과일은 제철에 먹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 제철 과일은 자연스럽게 익어 당도와 향이 풍부하고, 물량이 많아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반대로 제철이 아닌 과일은 저장·수입 과정에서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계절별로 어떤 과일을 어떻게 고르면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봄 (3~5월)
딸기가 봄의 대표 과일입니다. 꼭지가 싱싱하게 초록빛을 띠고, 표면 씨가 고르게 박혀 있으며 끝까지 붉게 익은 것이 답니다. 물러지기 쉬우니 표면에 무른 부분이나 물기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참외는 골이 선명하고 노란색이 진할수록 잘 익은 것입니다.
여름 (6~8월)
수박은 두드렸을 때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나고, 배꼽(꽃자리)이 작을수록 좋습니다. 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한 것을 고르세요. 복숭아는 향이 진하고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탄력이 있는 것이 잘 익은 상태입니다. 자두·포도도 이 시기가 제철이며, 포도는 알이 탱탱하고 흰 분(과분)이 고르게 묻어 있는 것이 신선합니다.
가을 (9~11월)
사과는 묵직하고 껍질에 윤기가 있으며, 두드렸을 때 단단한 소리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감은 꼭지가 넓고 편평하게 붙어 있으며 색이 고르게 든 것을 고르세요. 배는 크고 무거우며 표면이 매끈한 것이 수분이 많습니다. 이 시기는 과일이 가장 풍성해 공동구매로 담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겨울 (12~2월)
귤·한라봉 같은 감귤류가 제철입니다. 껍질이 얇고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하며,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합니다. 껍질과 과육 사이가 뜨지 않고 딱 붙어 있을수록 당도가 높습니다. 딸기도 겨울부터 다시 맛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고를 때 공통 요령
- 같은 크기라면 묵직한 것이 수분과 과육이 많습니다.
-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세요. 꼭지가 마른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신호입니다.
- 향이 나는 과일(복숭아·참외·멜론 등)은 향이 진할수록 잘 익은 것입니다.
- 표면에 무른 부분·물러진 흔적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여과생활 용인수지점은 그때그때 제철에 맞는 과일을 골라 공동구매로 준비합니다.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