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 6월의 빨간 추억, 앵두의 영양과 활용
마당가 앵두나무의 그 앵두, 6월 잠깐 만나는 제철 열매입니다. 앵두의 영양과 효능, 앵두청·앵두화채 활용법을 정리했습니다.
2026.07.28 ·여과생활 용인수지점
앵두는 6월 초여름 아주 잠깐 열리는 작고 빨간 열매입니다. '앵두 같은 입술'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예부터 사랑받아 온 우리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과 반짝이는 붉은빛이 매력입니다.
영양과 효능
- 안토시아닌 — 작지만 붉은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 유기산 — 사과산·구연산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고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 한방에서 앵두는 기운을 돕고 갈증을 풀어주는 열매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고르는 법
- 알이 터지지 않고 팽팽하며 광택이 도는 것을 고르세요.
- 색이 진홍색으로 고르게 익은 것이 답니다.
- 워낙 무르기 쉬워 눌린 알이 섞이기 쉬우니 살펴보고 고르세요.
보관과 활용
앵두는 냉장해도 2~3일이 한계입니다. 생과로 먹고 남으면 바로 활용하세요:
- 앵두화채 — 씨를 빼고 꿀물·오미자국물에 띄우면 여름 전통 화채가 됩니다.
- 앵두청 — 설탕과 1:1로 재워 에이드·요거트에 활용합니다.
- 앵두잼 — 씨를 뺀 과육을 조리면 선명한 붉은빛 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