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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 양귀비가 사랑한 과일, 리치의 매력

향긋한 과즙의 리치는 양귀비가 즐겼다는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리치의 영양과 효능, 고르는 법과 주의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2026.07.27 ·여과생활 용인수지점

리치 — 양귀비가 사랑한 과일, 리치의 매력
사진: Wikimedia Commons

리치(여지)는 당나라 양귀비가 남방에서 파발마로 실어 날라 먹었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열대과일입니다. 거친 붉은 껍질을 까면 반투명한 하얀 과육이 나오는데, 향긋한 과즙이 가득합니다. 중국·대만·베트남산이 5~7월 집중 수입됩니다.

영양과 효능

  • 비타민C — 리치 몇 알이면 하루 권장량을 채울 만큼 풍부합니다.
  • 폴리페놀 — 껍질과 과육에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 수분과 당분이 많아 더운 날 기분 좋은 당 보충에 제격입니다.

주의: 리치는 빈속에 한 번에 아주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어린이). 적당량을 식후 간식으로 즐기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고르는 법

  • 껍질이 선명한 붉은색이고 팽팽한 것이 신선합니다. 갈색으로 변한 것은 시간이 지난 것입니다.
  • 살짝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향이 나는 것을 고르세요.

보관과 먹는 법

리치는 상온에서 껍질이 금방 갈변합니다. 비닐백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3~5일 안에 드세요. 껍질째 냉동하면 셔벗처럼 즐길 수 있어 여름 간식으로 인기입니다. 꼭지 쪽을 이로 살짝 눌러 까면 과즙 손실 없이 깔끔하게 벗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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