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 여름 갈증 해결사,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법
두드려보고 배꼽 보고… 수박 고르는 요령엔 근거가 있습니다. 수박의 영양과 효능, 통수박 고르는 법과 보관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2026.08.09 ·여과생활 용인수지점
수박은 6~8월 한여름이 제철인 여름 과일의 왕입니다. 수분이 무려 91%로, 더위에 지친 몸의 수분과 전해질을 채워주는 천연 이온음료 같은 과일입니다.
영양과 효능
- 시트룰린 — 수박(특히 흰 속껍질 부분)에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혈관 건강과 운동 후 회복 연구에서 주목받는 성분입니다.
- 리코펜 — 붉은 과육의 항산화 성분으로, 토마토보다 많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칼륨 —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하고 부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법
- 두드렸을 때 '통통'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나면 잘 익은 것입니다. 둔탁한 소리는 과숙, 너무 단단한 소리는 덜 익은 경우가 많습니다.
- 배꼽(꽃자리)이 작은 것이 당도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 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하며,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르세요.
- 바닥에 닿았던 노란 자국(필드 스팟)이 진할수록 밭에서 충분히 익은 수박입니다.
보관법
통수박은 서늘한 실온에 두어도 되지만, 자른 수박은 랩이나 밀폐 용기로 감싸 냉장하고 2~3일 안에 드세요. 깍둑 썰어 밀폐 용기에 담아두면 꺼내 먹기 편하고, 남으면 갈아서 수박주스·수박화채로 즐기세요.
여름철 식품 관리가 궁금하다면 여름철 먹거리 안전 보관법도 함께 읽어보세요. 여과생활 용인수지점은 여름마다 산지 직송 수박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