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 소화 효소 파파인을 품은 열대과일
주황 과육의 파파야는 소화 효소로 유명합니다. 파파야의 영양과 효능, 그린파파야 활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2026.07.27 ·여과생활 용인수지점
파파야는 필리핀·태국산이 연중 들어오는 열대과일로, 잘 익은 것은 주황색 과육이 부드럽고 은은하게 답니다. 덜 익은 초록 파파야(그린파파야)는 채소처럼 요리에 쓰는 두 얼굴의 과일입니다.
영양과 효능
- 파파인(papain) — 파파야의 대표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를 돕고 고기 연육제로도 널리 쓰입니다. 그린파파야에 특히 많습니다.
- 베타카로틴·리코펜 — 주황 과육의 항산화 색소로 눈·피부 관리에 좋은 성분입니다.
- 비타민C — 한 컵 분량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웁니다.
- 엽산 — 과일 중 엽산이 많은 편입니다.
먹기 좋은 때와 고르는 법
- 껍질이 노랗게 변하고 살짝 눌렀을 때 부드러우면 먹기 좋은 상태입니다.
- 초록색 파파야는 실온에서 3~5일 후숙하세요.
- 반으로 갈라 검은 씨를 긁어내고 스푼으로 떠먹습니다. 라임즙을 뿌리면 밋밋함이 사라지고 맛이 확 살아납니다.
그린파파야 활용
덜 익은 그린파파야는 채 썰어 태국 샐러드 쏨땀의 주재료로 쓰이고, 볶음·국에도 채소처럼 활용됩니다. 아삭한 식감과 효소가 매력입니다.